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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a mitä annat, mutta pääasia on että annat, koska minä en ole hintava pappi. Taivas varjele, anna Uskon tulla. Sitähän sää kysyit…

  1. lausuja님이 orinoguri님으로부터 리블로그했습니다.
  2. halfbloodcat님이 orinoguri님으로부터 리블로그한 후 덧붙였습니다.
    uskon olis pitänyt voittaa!
  3. glitterxtrauma님이 orinoguri님으로부터 리블로그했습니다.
  4. mudcakehannibal님이 orinoguri님으로부터 리블로그했습니다.
  5. piripaamulkku님이 orinoguri님으로부터 리블로그했습니다.
  6. pitifulpitiful님이 orinoguri님으로부터 리블로그했습니다.
  7. elduriina님이 orinoguri님으로부터 리블로그했습니다.
  8. pitifulanonymous님이 orinoguri님으로부터 리블로그했습니다.
  9. orinoguri님이 포스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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